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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이란? 원인과 증상, 치료와 예방

by 제이엠제이 2026. 1. 17.

요즘 현대인들의 핸드폰,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시력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안과 검진을 통해 진단을 받기도 합니다. 백내장의 원인과 초기 증상, 치료 방법과 예방하기 위해 챙겨야 할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백내장이란?

백내장 검진

백내장은 눈의 투명한 수정체의 혼탁으로 인해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게 되면서 사물이 뿌옇게 보이게 되는 질환입니다. 눈의 검은자와 홍채 뒤에 투명한 안구 조직인 수정체가 존재하는데, 눈으로 들어온 빛은 수정체를 통과하면서 굴절되어 망막게 상을 맺게 됩니다. 백내장은 이 수정체가 혼탁해져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되는 것입니다.

혼탁 부위에 따라 후극백내장, 후낭하피질혼탁백내장, 피질백내장, 층판백내장, 핵백내장으로 분류됩니다.

 

원인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투명성을 잃어가는 노인성 백내장이 대부분이며, 외상으로 인한 외상성 백내장, 다른 안과 질환과 함께 발생하는 합병성 백내장, 백내장 수술 후 인공수정체 낭이 혼탁해지는 후발성 백내장이 있습니다. 선천성 백내장은 대부분 원인 불명이며 출생 시부터 있거나 유아기에 발생합니다. 

 

증상

주요 증상은 통증 없는 시력 저하이며, 수정체 혼탁의 정도와 위치, 범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한쪽 눈으로 봐도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이거나(단안복시), 수정체 중심부가 딱딱해져서 근시 상태가 되면서 근거리가 전보다 잘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시력이 좋아졌다고 생각하지 말고 가까운 안과를 내원해서 진료받아야 합니다.

 

진단

산동검사를 통해 동공을 확대시킨 후 세극등검사(현미경으로 눈을 확대하여 자세히 보는 검사)로 수정체 혼탁의 정도와 위치를 확인합니다. 혼탁의 위치에 따라 전낭하, 핵경화, 후낭하 백내장으로 분류됩니다.

 

치료 방법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점안약이나 먹는 약을 사용하는 약물치료가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큰 부작용은 없지만, 효과가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가장 확실한 치료법으로는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이 있습니다. 백내장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의 증상이 진행이 되면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백내장이 너무 많이 진행되면 일반적인 수술(초음파 유화술)로 제거하기 어렵고, 수술 방법이 복잡해질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검진받아 수술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백내장 수술 후 주의 사항

수술 직후에는 최소 24시간 동안 눈을 보호해야 합니다. 눈을 비비거나 누르는 모든 외부 자극이 있으면 수술 부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의사가 알려준 시간 외에도 특히 잠잘 때 보호 안대를 착용을 권장하며, 외출 시 보호용 안경을 착용해야 합니다. 

수술 후 1주일은 수술 부위에 세균이 감염되지 않도록 물에 닿지 않아야 합니다. 가벼운 세안과 샤워는 가능하지만 절대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안전하게 1주일 후 샤워나 머리를 감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최소 한 달은 목욕, 수영장, 사우나, 찜질방 방문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격한 운동과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행위, 허리를 숙이는 행동으로 인해 안압이 상승되지 않도록 최소 2주 정도는 휴식을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술 후 처방받은 약(항생제, 인공눈물 등)은 시간에 맞춰 정확히 사용해야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눈에 충혈이나 통증이 있거나 갑자스러운 시력 저하와 같은 이상 징후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수술받은 안과에 문의하거나 내원해야 합니다.

 

백내장 예방 방법

노인성 백내장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 때문인데, 강한 자외선 노출을 피하기 위해 선글라스 착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 안과 검진 하고, 백내장 진단을 받으면 정기적으로 진행 정도, 시력 검사 등을 통해 수술 시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

백내장에 좋은 식습관

눈 노화 지연과 백내장 관리에는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 미네랄, 오메가 3 등이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C(수정체 내 단백질의 산화 방지)와 비타민E(수정체 세포막을 보호)는 과일과 견과류에 풍부합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와 베리류, 오메가 3는 등 푸른 생선, 호두를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베타카로틴)가 풍부한 당근, 고구마, 단호박 등이 있습니다. 단, 특정 영양소를 과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으니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게 균형 잡힌 식단 내에서 섭취해야 합니다.